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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 Core의 InProcess와 OutOfProcess

August 10, 2019☕️ 1 min read

컴퓨터에 이전 버전의 SDK가 다운되어 있다가 최근의 SDK를 다운받은 이후에 .NET Core를 배포하려고 하니 오류가 생겼었다. .NET Core 버전의 종속성 때문에 생긴오류이기 때문에 빌드하려는 프레임워크의 버전과 로컬에 다운되어 있는 프레임워크 버전의 충돌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IIS에 .NET Core를 배포하는 방법으로는 아래 명령어를 주로 이용한다. 여러 버전의 SDK가 설치되어 있을 떄, 발생한 오류를 해결하기 위해서 아래 명령어를 쓴 이후로는 줄곧 아래 명령어를 이용해서 빌드를 하고 있다.

// nuget 리소스를 지웁니다.
dotnet nuget locals all --clear

// 프레임 워크 종속 배포
dotnet publish --output:bin/framework_dependent

그리고 .NET Core의 배포에는 2.2 이후로 InProcessOutOfProcess로 나누어진다.(ANCM2를 사용) 이 두 가지 방식의 차이점은 InProcess는 IIS가 서버가 되는 것이고 OutOfProcess는 Kestrel이 Edge Server로 사용되거나 역방향 프록시로 IIS, Nginx등이 역할을 하고 Kestrel을 Edge Server로 사용한다는 점이다.

2.2이 이후로 생긴 InProcess가 역방향 프록시를 이용한 OutOfProcess보다 처리 성능이 더 좋다. 다만, Kestrel을 직접 호스팅 한 서버의 경우에는 성능이 비슷한 것 같다.

.NET Core로 만들어진 웹의 경우 F12의 개발자 도구에서 NetWork의 Response Headers를 확인해서 Server에서 IIS 인지 Kestrel인지 확인을 통해 InProcess와 OutOfProcess를 구별할 수 있다.

<aspNetCore hostingModel = "InProcess"/>
<aspNetCore hostingModel = "OutOfProcess"/>

hostingModel을 변경함으로써 InProcessOutOfProcess방식으로 배포할 수 있으며, 또는 csproj에서 설정이 가능하다. 그리고 디버그에서도 디버그 속성으로 설정이 가능하며 Kestrel을 Edge Server로도 디버그가 가능하다.

Windows환경에서는 IIS를 서버로 사용하는 것이 처리량에서와 보안에서 더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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